[서울하우징랩] 참여전시공연 '노을빌 203호'(~7.4)
by 윤성욱 / 2020-06-25 17:12



<공연 기획 배경>

어느 레지던시에서 우리는 함께 즉흥 음악을 했다.

도시에 돌아온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가 각자의 방에서 연습했다.

어느 날, 나의 원룸 게시판에는 '악기연주금지'라고 누군가가 적었다.

또 다른 이는 집 안에 '차음부스'를 만들었다.

우리는 우리의 방과 같은 공간에서, 우리의 음악에 적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세상의 규칙에 어긋나지 않게 공연하는 방법을 선보인다.



<기획 의도>

우리 사회에 예술가가 마음 편히 예술할 수 있는 공간은 존재할까?

예술가와 사회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공연 내용>

원룸과 같은 어두운 공간에서 헤드폰을 끼고 청취함으로써 음악에 집중한다.

건반, 기타 외 손악기를 활용하여 즉흥 음악을 만든다.

어느 정도 곡이 완성되면 루핑(반복)을 시켜 둔다.

아티스트는 관객의 주위를 맴돌며 손 악기를 연주한다.



<관람 안내> 

전시 기간 : 2020년 6월 22일 (월) ~ 7월 3일 (금) 

전시 시간 : 월~금 09:00~21:00, 토 09:00~16:00 (일요일 휴무) 

전시 장소 : 서울하우징랩 지하 2층 H-Square(무료관람)


 
<공연 안내>
공연 일시 : 2020년 7월 4일 (토) 12:00, 13:30, 15:00

공연 장소
: 서울하우징랩 지하 2층 H-Square

참여 신청
: bit.ly/노을빌_203호 (입금자 우선 / 5천원)



<아티스트 ‘시네X지나’ 소개>
'시네' Shi-ne는 국악기반 창작연주자로 작곡, 작사를 하며 피리, 목소리, 생황, 태평소. 타악기, 전자음을 통해 소리를 창작한다. 국악뿐 아니라 재즈와 컨트리, 힙합, 명상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과 전시음악, 영화ost 등 시각예술과의 협업 또한 이어오고 있으며 다양한 예술을 도전하는 창작가이다.


'지나' 박진아는 시베리아 여행중 ‘자연에서 인간본성회복’을 경험한 후 작품을 통해 ‘자연에 돌아가고 싶다’는 영감을 나누고 있다. 회화, 설치, 무대, 음악, 미디어, 거리예술 등 다양한 작업이력을 바탕으로 매체에 경계 없는 창작을 한다. 아티스트 간의 교류를 통한 공동창작, 아티스트가 공간을 느끼며 만드는 현장창작, 관객이 작품을 완성시키는 관객 참여형 예술 등을 지향한다.​

작성자 : 윤성욱, 작성일 : 2020-06-25 17:12, 조회수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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