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자료] 이 달의 주요 비영리 뉴스 (2019.10)
현안과이슈 / by 10zzung / 2019.11.01

안녕하세요? 연말을 앞두고 더 바쁠 여러 활동가들을 위한 비영리뉴스 클리핑입니다.

10월의 뉴스를 간추려 보았습니다. 기사가 좀 많네요.

 

시민단체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가 눈길을 끕니다.

응답자의 30% 이상이 시민단체의 최우선 역할로 권력 감시와 비판을 꼽았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약 60%시민단체가 역할을 잘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민관협력사업 과정에서 정부 쪽이 민간의 아이디어를 사용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민간의 아이디어 재산권 보장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침 도시재생이나 지역재생과 관련된 기사들이 많아서 함께 묶어보았습니다.

다른 공익 이슈로는 안타깝게 차별과 혐오 관련 뉴스가 많이 눈에 띄네요.

공익활동 사례로 김용균재단 설립 뉴스를 전해드리고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시위 소식도 활동가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모금 관련해서는 후원받는 아동이 후원자를 선택하는 새로운 방식을 소개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과 뉴스 본문(제목 클릭)에서 확인하세요!


  




[
공익 활동 이슈]

 

[2019 차세대리더 100] 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끈다 / 시사저널, 2019.10.21

<시사저널>가 뽑은 올해 NGO 분야 차세대 리더로 고은영 녹색당 미세먼지 기후변화 대책위원장, 김성달 경실련 부동산개혁본부 국장,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 김유진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김주진 기후솔루션 대표,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 유경촌 주교,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국장, 임왕성 목사, 조규리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대표, 조아신 더이음 상임대표,혜민 승려가 선정됐습니다. 아래 인터뷰도 함께 읽어보세요.

   - [차세대리더-NGO] 김성달.."과거보다 오히려 불평등·양극화 더 심화

   - [차세대리더-NGO] 김영경.."청년의 '비빌 언덕' 되겠다"

   - [차세대리더-NGO] 박정훈..'배달 라이더' 대열을 이끌다

   - [차세대리더-NGO] 안진걸.."서민들에게 보탬 되는 활동 더 많이 하고 싶다

   - [차세대리더-NGO] 양진옥..최연소 사무총장에 최연소 회장까지

   - [차세대리더-NGO] 조아신..시간과 지역 경계를 허물다

 

[여론조사] "시민단체, 이념적으로 한쪽에 쏠려 있다"  79.1% / 시사저널, 2019.10.28.

한편 <시사저널>과 경실련의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0% 이상이 시민단체의 최우선 역할로 권력 감시와 비판기능을 꼽았습니다. 앞으로 집중할 분야 역시 권력 감시(26%)’경제(21%)’를 뽑았네요. 역할 평가는 잘 못함(59%)”잘함(36%)를 크게 앞섰습니다. 또한 약 80%의 응답자는 시민단체가 이념적 편향성을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시민교육-현장 활동가 연계 점차 중요 / 한겨레 2019.10.04.

시민단체 활동가를 시민교육 강사로 길러내는 프로그램 사례 소개합니다. 활동가들은 실제로 청년들을 만나 각자의 분야와 관련된 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학은 시민단체 활동가의 경험과 지혜를 얻게 되고 활동가들은 시민들과의 소통 역량을 키우게 됩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비영리 공익부문 회계개혁도 함께 이뤄져야" / 뉴스1, 2019.10.31

 

 

[사회혁신, 사회적경제]

 

에서 하는 일이라고의 아이디어 맘대로 써도 되나요? / 더나은미래, 2019.10.08.

민간이 아이디어를 내고 정부가 자금을 대는 형태의 민관협력사업이 늘어나면서 아이디어에 대한 재산권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민간이 아이디어 재산권을 보장받을 법과 제도가 마련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계약서의 관련 조항 명시가 시급한 개선사항으로 꼽힙니다.

 

사회혁신 이해 높인다서울시, '사회혁신지도' 제작·배포 / 뉴시스, 2019.10.27.

서울시가 내년 6월부터 사회혁신 지도를 제작해 배포할 방침입니다. 지도는 시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지도 형태의 사회혁신 안내 콘텐츠라고 하네요. 이와 함께 다야한 사회문제에 대한 주제별 아카이빙도 단계별로 추진합니다.

 

정부 차원 첫 소셜벤처 거점공간 '소셜벤처허브' 개관 / 더나은미래 2019.10.01.

정부 차원의 소셜벤처 거점공간이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소셜벤처허브는 소셜벤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올해 총 100여개 소셜벤처를 직접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기업의 CSR 사업과 연계를 추진한다고 하네요.

     - 소셜벤처에 실질적 도움 되는 정책 마련하겠다

 

 

[공익 이슈_지역 재생]

 

청년이 산다, 시골이 살아났다 / 한국일보, 2019.10.27.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군 한산면에서는 청년들이 한산모시를 배워 창업을 준비하거나 작품을 구상합니다. 경기도 시흥시 월곶에서는 주민들이 지역재생 프로젝트를 하는 소셜 벤처 클라우드 펀딩에 직접 투자를 합니다.

    - 낡은 건물 허물고 마을회관 짓자주민들 사랑방엔 웃음꽃

    - 열린 가능성의 공간 옥상, 시민을 만나다

 

성매매집결지 여성친화 마을로도시재생 젠더를 입히다 / 한겨레, 2019.10.08.

한 때 지역 최대의 성매매 집결지였던 마을이 여성친화적 도시로 거듭납니다. 지자체는 지난 과오에 대한 책임을 갖고이 같은 방향의 도시재생을 시작했습니다. 양성평등거리를 만들고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세우고 특화상점도 만들 방안입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주민과의 소통이라고 하네요.

     - 여성 주거는 페미니즘 이슈

 

"21세기 도시문제 해결책은 자원 공유공공이 브로커 역할해야" / 연합뉴스, 2019.10.01.

도시 커먼즈전문가 이아이오네 교수 인터뷰 기사입니다. 도시 커먼즈는 시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고 관리하는 공유 자산인데요. 이아이오네 교수는 자원을 희소한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공, 민간, 지역사회 간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공공이 브로커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도시의 공동체 경제 어떻게 만들까

     - 부동산자산화, 가진자들의 전유물에서 시민들의 향유물로

 

[공익 이슈_소수자 차별, 개도국 착취, 장례 선택권 등]

 

소수자 인식 개선하려면 접촉넓혀야공무원교사 채용에 다양성 반영 / 한국일보, 2019.10.29

한국일보가 우리 시대의 마이너리티라는 주제로 장기 연재를 했는데요. 그 마무리 기사입니다. 마이너리티에 대한 편견은 직접 교류할 기회를 갖지 못하기 때문에 형성됩니다. 시민들이 같이 교류하고 접촉면을 넓힐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꿔야 합니다. 공무원이나 교사 구성을 다원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남자가 큰 꿈을 꿔야지편견에 우는 남자 보육교사

     - 난독증은 선천적 질환인데... “노력 안 해비난에 좌절

     - 한국인 무슬림 테러 일삼는 나쁜 종교? 그저 평범한 종교

     - 길고양이 밥이나 챙겨 주는 한심한...” 욕 먹고 멱살 잡히는 캣맘 캣대디

     - 멀쩡한 거 같은데? 군대 안 갔다와 눈치가 영~” 폭언 넘어 혐오의 말 예사

     - 아무리 돈 많아도 대머리는 좀조롱에 연애도 힘들어요

     - 입양했대주변 수군거림에 3년에 한번 꼴로 이사

     - 회사식당 어딜가든 삐딱한 시선살찐게 죄인가요?”

     - 한국 사회의 혐오에 대하여

     - 비대해진 자아는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다

 

누가 그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나미등록 이주노동자 사망 사건 / 더나은미래, 2019.10.22.

서른 살 태국 청년이 불법 체류단속에 쫓기다 사망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단속반의 사망 책임 여부를 놓고 진실 공방이 계속됩니다. 일부 진술이 엇갈리고 규정 위반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현장 목격자인 동료들은 이미 강제 추방당한 상황입니다.

     - '불법 체류 외국인=범죄자'라는 인종혐오

     - 나쁜 사장보다 나쁜 제도가 문제이주노동자도 똑같은 권리 누려야

 

한국 기업이 운영하는 印尼 팜유 농장, 개도국 아동 노동 착취 심각 / 더나은미래, 2019.10.09.

한국 기업의 해외 아동 착취가 다시 국제사회 이슈로 제기됐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운영하는 팜유 농장에서 아동들은 날카로운 도구를 쥐고 잡초를 베고 농약이나 제초제도 직접 뿌립니다. 기업들은 팜유를 미래 먹거리로 보고 오히려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부정부패로 얼룩진 인도네시아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멈춰주세요

 

"39년 함께 산 남편이 있는데 무연고 장례라니" / 연합뉴스, 2019.10.13.

법적 연고자에게 순차적으로 장례 권한을 주는 현행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족 형태를 담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사실혼 관계의 커플, 동성애 커플, 비혼 독신 세대는 파트너 혹은 자신의 장례를 마음대로 치를 수 없습니다.

     - 내 주검은 내 뜻대로

     - 사람은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권리가 있다

 

 

[공익활동 사례]

 

김용균재단세운 김미숙 대표 사람 기리는 재단 아니다 / 한겨레, 2019.10.24.

김용균재단1026일 출범합니다.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대표는 비정규직 없는 세상,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세상을 목표로 재단 설립을 준비해 왔습니다. 재단은 산재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알리고 산재 피해가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재단이 누군가를 기리는 것이 아니라 연대하고 협력하는 조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 엄마는 미친 세상과 싸운다 "용균아, 나는 너다.. 나로 살아라"

 

불공정불평등 NO” 세계 곳곳 동시다발 시위 / 한국일보, 2019.10.24.

사회경제적 양극화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전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빈부격차로 인해 축적된 분노가 사소한 생필품문제에서 폭발한다는 분석입니다. 칠레에서는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이, 레바논에서는 메신저 앱 이용자에 대한 하루 20센트 세금이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 수십 년간 광장 정치가 꾸준히 증가했다고 말합니다.

 

타임스스퀘어 달군 밧줄에 묶인 트럼프광고 / 한국일보, 2019.10.20.

 

 

[모금 및 기부]

 

후원 받는 아동이 후원자를 선택한다 / 국민일보, 2019.10.01.

국제 월드비전의 새로운 후원 방식이 눈에 띕니다. 후원받는 아동이 직접 자신의 후원자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아동들에게 자율권을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블록체인으로 비영리단체 회계투명성 강화하면 1만원 더 기부" / 연합뉴스 2019.10.17.

비영리단체가 블록체인으로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면 기부자들이 13400원을 더 기부하겠다는 의향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네이버 해피빈, 15년간 누적 기부금 1000억 돌파 / 뉴시스, 2019.10.10.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이 15년간 누적 기부금 1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누적 기부자 수는 1000만명 이사, 지원한 공익단체는 6000여곳에 달합니다. 최인혁 대표는 공익활동이 비즈니스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구 가문 42억 기부, 27억 세금폭탄으로 돌아왔다 / 중앙일보, 2019.10.05.

백범 김구 선생의 후손이 대학에 42억여 원을 기부했다가 증여세와 상속세로 27억여 원의 세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이는 고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의 기부에 따른 것으로 상속인들은 연대 납부 고지서를 받고 조세심판을 청구했습니다.

 

공금 6억 횡령해 생활비 사용문화단체 간부에 징역2년 선고 / MBC, 2019.10.24.


 

 

 

 



 


작성자 : 10zzung, 작성일 : 2019.11.01, 조회수 :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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