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NGO] 변화하는 네덜란드 NGO 4편 - 해외 사업의 변화
활동사례 / by 와우! / 2020.09.28
요약
이 자료는 네덜란드 NGO 조직 변화 연구를 통하여 국내 NPO 조직 운영에 대해 도움을 드릴 목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이 자료는 라즈바우드대학에서 작성된 "네덜란드 NGO의 변화"를 참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원 자료는 2018년 12월에 작성되었습니다. 
이 자료는 해외 단체들과 사업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밑줄과 굵은 글씨는 제 나름의 해석과 평가입니다. 이 두 가지 표시가 없는 글은 논문의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내용 3줄 요약
1. 네덜란드 NGO가 해외 CSO, 정부등과 함께 일을 하는 이유는 서로 배우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비정부기구는 점차 해당국 정부에 영향을 끼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3. 정부의 예산에 의존하는 추세는 점차 재단들에게 의존하는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NGO 북반구 남반구와의 상호작용(interaction)

이제 구체적으로 NGO 북반구와 남반구에 있는 사업 파트너들과 어떤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지를 살피면 좋겠습니다. NGO 접촉하고 있는 단체를 4가지로 분류를 하면 좋은데요, 첫째는 정부들, 둘째는 민간영역(회사들), 셋째는 재단들 그리고 넷째는 CSO 입니다.


NGO? CSO?

여기에서 잠깐 NGOCSO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유엔개발기구에 따르면 NGO 주로 국제개발사업이 한창일 널리 쓰였던 단어로 월드비전이나 세이브 칠드런 저개발국가(네덜란드에서는 저소득국가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돕는데 치중된 단체를 뜻합니다.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약자가 NGO입니다.  CSO 광의적인 의미로 시민사회단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Civil Society Organization입니다. 이는 시장과 정부가 포함되지 않는 시민사회의 영역에서 결성된 어떤 형태의 단체도 포함이 있습니다.

네덜란드 NGO 관계를 하고 있는 4가지 단체 중에서 NPO독자분들이 관심을 가장 많이 가지실 CSO들과의 관계를 주로 글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NGO들이 지역공동체에 기반한 단체들이나 환경 단체들, 여성인권 단체들, 농업협동조합, 신념을 기반으로 종교단체들, 노동조합, 전문가협회, 독립연구기구, 비영리 미디어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NGO CSO 함께 일을 하는 이유

북반구에 있는 단체들과 이런 단체들이 상호작용을 하는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CSO들과상호작용을 하는 이유로는  높은 비율로 공통의 공유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상호간 배우고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의 전략들을 완성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가장 적은 비율로는 그들의 일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 우리의 일에 재정을 대기 위해라고 답을 했습니다.

남반구에 있는  CSO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이유로 가장 많은 응답은 공유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서로 배우고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의 전략들을 성취하기 위해 엇비슷했으나, 한가지 추가가 높은 비율의 응답으로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존재감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있었습니다.

비교에서 있는 것은 해외 단체들과의 상호협력의 동기는 궁극적으로 상호간의 목적을 달성하고, 서로 다름을 통해 배우고 서로를 이해하고, 네덜란드 정부의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둘의 차이에서 있는 것은, 남반구 국가 단체들과 일을 하는 중요한 이유 하나가 국제 무대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네덜란드에서 유학을 하며 크게 느낀 것은 나라 사람들의 공부의 중요한 방법 하나가 다른 이들과의 평등한 대화를 통해 서로가 가지지 못한 것을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네덜란드가 작지만 강한 나라가 이유도 이런 열린 마인드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아는 것을 가지고 모르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분위기는 느껴본 적이 많이는 없습니다. 막연하게 남을 돕기 위하여 단체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넘어 서로에게 배우고자 하는 목적도 염두해 두는 것도 배울만 같습니다.

국제 사회에서 발언권을 획득하고 국제 문제에 개입하기 위한 명성 등을 쌓기 위해서 비교적 가난한 남반구에 얼만큼의 관심을 가지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에도 적용이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한중일 미국과의 관계가 국가의 명운을 좌우할 정도로 무게가 있는데, 관계에서 조금이라도 좋은 협상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든든한 국제적 우군들을 많이 가질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네덜란드는 EU 일원이지만 역시 독일 프랑스 영국 이라는 대국들 사이에 둘러 쌓여 있어 사이에서 존재감을 유지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국제협력 개발과 관련된 장관급 정부 부처도 존재를 하는 것이겠지요.


재원조달은 정부와 재단과 회사들로부터!

 북반구 남반구 없이 재원조달을 위한 상호작용을 한다는 응답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응답은 솔직한 네덜란드 사람들의 성향을 비추어 보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NGO 사업의 목적이 자신들의 예산 확보에 있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NGO 펀드를 확보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만, 펀드를 확보하기 위하여 해외 시민사회기구들과는 일을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입니다. 

그러나 NGO들은 재정을 마련하기 위하여 주로 북구에 있는 재단들, 회사들, 정부들과 일을 한다고 답을 했습니다. 그러나 남반구 국가들의 재단, 회사, 정부들로부터 자신의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단체들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정리해보자면 네덜란드의 NGO 전략은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북반구에 있는 풍요로운 국가들의 정부, 기업, 재단과 협력을 하고, 자신들의 사업 전략들을 달성하고, 상호간 배움을 위해서는 북반구와 남반구에 있는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국내 시민사회단체들도 이런 가지 목적을 동시에 가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정부, 재단, 기업 등을 상대하며 단체의 재정을 확보하는 인력들과, 재원을 가지고 단체의 전략을 실현시키고 성장할 있는 것을 방법을 고민하는 인력들이 트랙으로 갖추어 진다면 단체가 성장할 있을 같다는 판단을 봅니다.


비정부기구는 정부에 영향을 주고 싶다!!

NGO들이 북반구와 남반구 모두에서 정부의 일에 영향을 주고자하는 목적이 강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북반구와 일하는 네덜란드 NGO 60% 이상의 응답자, 그리고 남반구와 일하는 NGO 50퍼센트 이상의 응답자는 정부의 일에 영향을 주고자 한다고 응답을 했습니다.

비정부기구이지만 정부에 영향을 주고자 한다는 점이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NGO들은 사회의 궁극적인 변화와 국가의 역할이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들의 목적인 공공의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의 일에 영향을 주는 것이 필수적인 것이고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는 정부관료와 접촉을 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대화를 나누는 행위인 로비 음성적인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어둠의 로비들은 특혜시비 등의 많은 문제들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NGO 정부와 공식적이고 투명하게 대화를 나눌 있는 장들이 마련되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정부의 입장에선 여러 단체들의 다양한 시각들을 듣고 복합적인 판단을 있고, NGO 자신들의 추구하는 바를 조금 강력하게 추진할 있는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상호작용의
변화

네덜란드의 NGO들은 북반구에 있는 재단, 북반구에 있는 정부들, 북반구에 있는 회사, CSO들과의 관계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응답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응답자들이 북반구에 있는 재단들과의 상호작용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적게 남반구의 정부, 남반구의 CSO들과의 관계가 중요해졌다고 응답을 했습니다. 개의 NGO 단체들을 제외하고, 모든 단체들의 입장이 변했습니다.

이런 응답의 이유로 라즈바우드 대학 연구진들은 2013-2015 이루어진 자선기부활동이 NGO, CSO 등을 통해서 이루어 졌다는 것으로 꼽습니다. 연구진은 다른 흥미있는 연구를 소개합니다. 유엔개발기구의 2018 연구에 따르면, 점차 정부와 독지가 기부자들의 기부가 줄어들고 재단들의 NGO 대한 재정지원이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NGO들은 정부보다 민간 재단의 재정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재정 집행의 추이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업의 출연, 정부의 집행, 재단의 지원, 개인 후원 어떤 재정이 시민사회에 투입되고 있는지 정리가 되어 있다면, 시민사회단체 담당자들이 재정전략을 세우는데 적지 않은 참고가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NGO 연구하는 연구진들도 이런 추이들을 제공한다면 향후 시민사회단체들이 뜻을 펼칠 기반을 어떤 방향으로 잡아야 할지 감을 잡을 있으리가 생각이 됩니다.

다음 편에서는 이런 변화들이 일어난 동기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The changing Dutch NGO, Exploring organisational, strategic and financial changes between 2010-2016,Lau Schulpen, Luuk van Kempen & Willem Elbers​, CIDIN / Anthropology & Development Studies, Radboud University, Nijmegen, December 2018) ​



작성자 : 와우!, 작성일 : 2020.09.28, 조회수 :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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