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시민사회 움직임
현안과이슈 / by 종합재미상사 / 2020.12.02

‘지구 온난화’라는 말에서 ‘기후 변화’, ‘기후 위기’로 변하는 명칭의 변화처럼 기후변화는 우리 삶에 무시할 수 없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후변화가 무엇인지, 무엇 때문이고, 앞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알아보기 위해 관련한 정보들을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기후변화의 실제적 증거로 기후변화 평가보고서를 큐레이팅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기후변화의 원인분석과 해결책 제시에 대한 다양한 자료로서 관련 책과 영상들을 소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후위기와 관련된 시민활동을 소개하려 합니다. 책과 영상에서 언급된 활동가나 활동을 위주로 소개하였으며 국제, 국내운동 모두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연속물은 기후변화에 관심있는 일반 시민, 환경단체 활동가, 행정분야, 정책입안자 등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 한국 기후변화 평가보고서 20203.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시민사회의 움직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시민사회의 움직임

-School strike for climate change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
정부나 기업 등 현재의 기후위기에 책임있는 주체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을 요구하는 전세계 청소년들의 학교 결석 시위로 2018년 16세의 스웨덴 청소년 그레타 툰베리의 1인시위에서 시작되었다. 그레타는 스웨덴 의회가 기후변화를 위해 나설 것을 촉구하며 매주 금요일 학교를 결석하고 <school strike for climate chage>라는 피켓을 들고 의회 앞을 지켰다. 처음에는 스웨덴 의회의 국회의원 선거에 기후위기를 핵심의제로 올릴 것을 요구하고 스웨덴이 파리기후변화협약이 설정한 목표에 도달할 것을 요구했던 시위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 세계적으로 100만 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주 금요일 학교에 등교하는 대신 시위에 참여했고 인도, 호주, 영국 등 여러 나라에서 시위가 일어났다. 이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 #Friday for Future 또는 기후파업Climate Strike 등으로 연결되며 학생 뿐만 아니라 청년, 직장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형태의 대규모 시위로 확산되었다.

-Youth for Climate Change 청소년기후행동  http://youth4climateaction.org/
미래세대로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미래에 다가올 것이 확실한 기후위기에 대해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청소년운동조직이다. 2019년부터 기후를 위한 결석시위, 교육부에 요구안 전달, 환경부장관 면담, 유엔기후행동 정상회담에 한국청소년대표로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후행동은 기후 위기 문제의 시급성에 공감한 한국의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청소년기후운동조직입니다. 기후위기의 가장 큰 피해자이자 당사자로서 정부를 비롯한 기성세대에게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합니다. 마음껏 꿈꿀 수 있는 미래와 안전한 일상,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행동합니다. 자발적 참여와 민주적 의사 결정이라는 원칙을 기반으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우리의 의사를 전달하고 있어요. 현재 전국의 30여 개 지역의 청소년 활동가가 공식 멤버로 활동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청소년기후행동 소개 발췌)


(사진출처 : 좌-http://asq.kr/WH7j0xEodVvMN​ / cc0 , 우- youth4climateaction.org​ / ⓒ청소년기후행동​)

-Extinction Rebellion​ 멸종저항  
http://extinctionrebellion.uk/
멸종저항은 전세계적인 환경운동으로 기후체계의 한계점 도달, 생물다양성 감소와 사회적 생태적 재앙을 초래한 정부에 행동을 촉구하는 비폭력불복종운동이다. 멸종 저항이라 함은 현재의 기후 위기로 인해 다양한 많은 생물종들이 멸종 위기에 있으며 그 안에 인간도 포함되어 있고 인간이 멸종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018년 영국에서 시작되었고 2018~9년 폭력적이지는 않지만 일부러 체포를 당함으로써 이슈가 되려고 하는 등의 과격한 시위 방법으로 많은 이슈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2020년 첫 시위가 있었으며 석탄발전과 그린뉴딜에 대해 비판하였다. 

-기후위기비상행동  http://climate-strike.kr/
전국적인 대중 시위를 개최하고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풀뿌리 운동과 <기후행동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

“절체절명의 생존 위기로 다가온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정책의 전환을 촉구하기 위해 청소년, 환경, 인권, 노동, 종교 등 340개 시민사회의 연대운동 기구입니다.” 
(기후위기비상행동 페이스북 소개 발췌 http://www.facebook.com/climatestrike.korea)



※표지사진 출처 : http://kfem.or.kr/?page_id=153544  / ⓒ Victor Barro 




작성자 : 종합재미상사, 작성일 : 2020.12.02, 조회수 :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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