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뉴스레터 모음 2집
실무도구 / by 얼대왈 / 작성일 : 2022.06.23 / 수정일 : 2022.06.23
지구를 살리는 뉴스레터 모음 1집 에 이어 나머지 2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집에 이어 2집은 좀 더 전문적으로 환경문제를 다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 2번째 지구를 지키는 뉴스레터 모음 2집을 시작해보겠습니다.

 



1. 세상의 모든 일을 환경 관점에서 본다면 
위클리어스

 매주 금요일 발행되고 있는 위클리어스는 환경전문단체인 서울환경연합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생태 파괴 문제부터 그린 워싱과 같이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이야기까지, 지난 한 주간의 환경 이슈 중 주목할만한 이야기를 추려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클리어스를 정의하자면 탐사보도컨셉의 뉴스레터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뉴스레터에 비해 좀 더 전문적이면서 깊게 환경문제를 다루기도 하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을 집어주기 때문입니다.

올해 초 베이징 올림픽은 개막식의 동북공정 논란과 편파 판정으로 인해 많은 이슈를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그동안 올림픽 자체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논의가 기존 올림픽에 비해 부족했으며, 사람들과 언론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못했습니다. 모든 관심은 동북공정 논란과 편파 판정에 쏠렸기 때문입니다. 단기간에 많은 자원이 투입되는 지구촌 이벤트인 올림픽으로 인한 환경과 경제에 대한 문제 제기는 과거에도 끊임없이 지속되었고, 첫 지속가능한 올림픽을 목표로 했던 2010 벤쿠버 올림픽도 이전의 올림픽보다도 낮은 지속가능성 지수를 기록하였습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환경과 경제, 자원 등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경각심이 생긴 이후였음에도 불구하고 베이징 올림픽은 과거로의 회기를 알리는 불명예스러운 지구촌 이벤트이었다는 것을 다른 매체나 채널이 아닌 위클리어스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구독링크 : https://www.weeklyearth.com/

지난레터보기 : https://www.weeklyearth.com/view

 




 
2. 환경 관련 재미있는 뉴스레터 ‘SHE’s View레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찾아오는 SHE’s View레터는 재단법인 숲과나눔에서 발행하고 있습니다. 가정이나 일터, 지역사회의 환경이 숲과 같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곳이어야 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2018년 뜨거운 여름에 만들어진 뜨끈뜨끈한 재단으로 단기간이지만 석박사과정, 글로벌리더쉽 등의 인 재양성 지원프로그램과 풀씨, 풀꽃 등과 같은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비영리 영역에서는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SHE’s View레터의 장점은 유용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국내외 사업들로 연결된 전문가, 단체, 시민 등의 만들어 낸 과정과 결과들을 따로 또 같이 엮는 것만 해도 꽤 다양한 유의미한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풀씨프로젝트 8기에서도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팀, 장난감을 공유하는 팀 등 전국 50팀의 아이디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안전과 보건, 육상과 생태계 보호를 한다는 것은 어떤 문제의식과 목표와 과정을 거치는 것인지를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재단의 뉴스레터들이 재단의 소식들을 많이 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진 않지만 숲과 나눔 뉴스레터의 경우도 전혀 다르다곤 할 수 없지만, 콘텐츠의 흥미가 높기 때문에 구독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독링크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24027

지난레터보기 : https://koreashe.org/notice/newsletter/

 




3. ‘
심플그 자체 기후 프로젝트

 - 군더더기 없는 환경 관련 뉴스레터인 기후 프로젝트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전 미국 부통령이었던 앨 고어가 창립한 NGO인 기후 프로젝트에서 발행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번 마지막 주 금요일에 발송되는 뉴스레터의 가장 큰 장점은 극강의 심플함입니다. 정보나 이미지, 덧붙이는 말 등의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습니다. 제목에서 용어 16가지를 소개한다고 적혀있으면 용어 별 소개만 나열되어 있습니다. 혹은 글을 시작하면서 이번 글은 어디까지 알아볼 것이라고 되어 있으면 딱 그 정도의 범위에서만 글이 마무리됩니다. 그 때문에 메일을 읽는 피로감이 상당히 적습니다. 때론 과도한 정보로 인해서 읽다 읽다 백스페이스버튼를 누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기후 프로젝트 뉴스레터의 경우 과도한 정보 때문에 치이는 경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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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얼대왈 / 작성일 : 2022.06.23 / 수정일 : 2022.06.23 / 조회수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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